요즘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MBTI 이야기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요, 한달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모교육으로 에니어그램 검사 및 소중한 나를 알아보는 강의를 듣고 왔어요. 에니어그램 검사는 MBTI와 비슷한 성격유형검사인데 또 다른점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이번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읽어보실래요?
에니어그램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구성은 소중한 나, 멋진 아이, 긍정의 가족, 아름다운 이웃의 주제로 이루어졌고 첫번째 시간은 소중한 나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소중한 나의 이름을 쓰는 공란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내 이름을 쓰며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이 된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강사님 성함은 송금자 선생님이셨는데 보기와 다르게 너무도 명랑(?)한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인상 깊은 메세지가 있어서 공유해볼게요.
모든 사람은 소중합니다.
모든 사람은 서로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습니다.
성격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성격적 특성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아냅니다.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을 재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는 공란을 채우는데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 순간 나는 누구일까? 에 너무 깊은 고민을 하다가 쓰지 못했죠. 결국에는 강사님이 예시로 들어주신 친절한 00입니다. 로 적어내기 바빴죠,,, 여러분은 누구십니까? 에 뭐라고 적어내실껀가요? 지금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강사분이 퀴즈를 내셨는데 성격은 변할까요? 변하지 않을까요? 였습니다. 저는 자신있게 성격은 변한다로 손을 들었는데 결과는 뭐였을까요? 결과는 땡이었어요.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부분 성격은 변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결과가 나와서 물음표가 생겼죠, 저 같은 경우는 나이 들면서 결혼하고 아기낳고 많이 듣는 소리 중 하나가 '너 성격변했다, 예전에는 한 성격하더니(?) 많이 부드러워졌다. 라는 소리를 들었죠. 강사님이 이유를 말해주셨습니다. 성격은 변하는게 아니라 성숙해지는것이다 라고요. 한끗차인데 뭔가 다른느낌이죠? 본래 성격은 여전히 지니고 있지만 성격이 성숙해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어찌됐든 성숙해졌다니 좋은 소리로 받아들였습니다. 다음 두번째 시간에는 드디어 에니어그램 검사가 시작됩니다.
에니어그램 검사 무료테스트
MBTI 검사결과를 이야기하다보면 난 예전에 E였는데 I가 됐다, 또는 반대로 I였는데 E가 됐다, 등등 들어보셨죠? 그러면서 사회화가 만든 E,I라고들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E성향에서 I로 바뀐 케이스에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변화가 있으신가요? 그럼 에니어그램 테스트 시작해볼까요? 하나의 유형마다 10가지의 질문이 있습니다. 검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질문에 해당되시면 체크하시고 가장 많이 체크 된 유형이 나의 성격입니다.
- 동일한 갯수가 나온게 있다면, 몇가지 유형에 해당됩니다.
- 애매한 질문이 있을 경우에는 %로 생각해봐서 그렇다 라고 생각이 들면 체크하시면 됩니다.
-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내 모습, 내 성향대로 체크하는게 아니라 풋풋한 20살로 돌아가서 그 때의 내 성격에 초점을 맞추어 체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문항에 체크한 후 합계에 개수를 적으세요.
A 페이지 질문 10가지
- 나는 대부분의 일을 혼자서 묵묵히 해내고 또 해결한다. 그래서 주변사람에게 거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
- 나는 어떤 일을 처리할 때 다양한 각도에서 깊게 생각한다. 그래서 정리가 된 후에 결정하고 실행하므로 시간이 걸린다. 《 》
- 나는 매사를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그래서 일과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관점을 정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본다. 《 》
- 나는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매우 깊게 몰입한다. 따라서 누가 특별히 요청하기 전에는 다른 분야는 거의 신경을 안 쓴다. 《 》
- 나는 주도적으로 일을 추진하거나 해결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상황 분석에 따라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개입하려고 나선다. 《 》
- 나는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본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보고, 이성적으로 해결하는데 우선순위를 둔다. 《 》
- 나는 각별한 관계가 아닌 경우, 사생활을 나누는 것이 불편하다. 오히려 일반 상식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나누는 것이 더욱 편하다. 《 》
- 나는 어떤 일을 처리할 때 다방면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무엇인가가 자꾸 추가가 되어서 점점 복잡해진다. 《 》
- 나는 다른 사람들이 쉽게 흥분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불편하다. 따라서 냉정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분명한 판단을 내리려고 한다. 《 》
- 내가 좋아하거나 흥미있는 일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다. 그러므로 그만큼 만족감도 크고, 결과도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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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페이지 질문 10가지
- 나는 몸과 마음의 안전을 추구한다. 따라서 매사에 심사숙고하며 조심성 있게 행동한다. 《 》
- 나는 내가 내린 결정의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매우 걱정한다. 그래서 그 책임감 때문에 빨리 결정하지 못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 》
- 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칭찬받으면 기분이 좋지만 좀 겸연쩍다. 그래서 화제를 돌리거나 칭찬하는 사람의 의도를 살필 때가 있다. 《 》
- 나는 체계적이고 안정된 환경에서 능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다. 그래서 환경이 자주 바뀌면 불안해서 일을 시작하기가 힘들어진다. 《 》
- 나는 내가 맡은 일은 책임지고 성실히 수행해야 된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일이 완성되기 전까지 계속 점검하고 확인하고 진행한다. 《 》
- 나는 어떤일을 시작하기가 두려워서 걱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그래서 결국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접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 》
- 나는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것이 불편해서 홀로 버틴다. 그래도 신뢰로운 관계가 되는 사람과는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 《 》
- 나는 혹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결정을 빠르게 내리지 못한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한 후, 더디게 결정을 내린다. 《 》
- 나는 계속해서 변화가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오히려 안정적인 환경에서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 》
- 나는 지침이 명확한 일은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쉽다. 따라서 모호하거나 자율성이 강조되는 일을 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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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페이지 질문 10가지
- 나는 이 세상이 즐거운 놀이터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의미 있게 잘 놀기 있기 위해 능력을 키우기를 원한다. 《 》
- 나는 새롭게 시도하는 일들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일들에 몰입하는 과정이 즐겁기 때문이다. 《 》
- 나는 어떤 일이 걱정되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정면 돌파한다. 그리고 가능한 빨리 그 일이 긍정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 한다. 《 》
- 나는 어떠한 조직생활도 배울 것이 있으므로 적응하려고 애쓴다. 그리고 그 적응 과정에서도 흥미로운 것을 찾아내어 누리려고 한다. 《 》
- 나는 여러 가지 일에 흥미를 느끼고 즐기고 싶어 한다. 그래서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 》
- 나는 낙관적이어서 걱정이 되어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얼른 바꾼다. 그래서 걱정이 좀 생기면 합리적인 이유를 찾아내어 회피하려 든다. 《 》
- 나는 좀 위험이 있어도 모두에게 의미가 있으면 기꺼이 시도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만족해하는 것을 보면 행복하기 때문이다. 《 》
- 나는 재미있는 일이라면 비록 위험하다 할지라도 흔쾌히 시독한다. 그래서 좀 모험적인 일일수록 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 》
- 나는 기존의 방식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새로운 환경에 처하는 것을 좋아한다. 《 》
- 나는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발생하면 정면 돌파하기 어렵다. 그래서 회피하거나 마치 없었던 일처럼 간주해 버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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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페이지 질문 10가지
- 나는 나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싫어한다.그래서 도움을 받기 보다는 도움을 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 《 》
- 나의 주변에는 나의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래서 부담이 되긴 하지만 웬만하면 내 일처럼 생각하고 돕는다. 《 》
- 나는 주변의 아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한다.그러나 나의 진정한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하다. 《 》
- 나는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 그러나 나의 도움을 받고서도 감사함을 표현하지 않으면 서운하다. 《 》
- 나도 내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을 도와주느라 정작 내가 원하는 일을 못할 때가 있다. 《 》
- 나는 힘들고 어려워도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면 거절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거절을 한 이후에 내 마음이 너무 불편해 지기 때문이다. 《 》
- 나는 좋은 마음으로 다은 사람을 도울 때에도 가끔은 힘이 든다. 그러나 나의 애씀을 알아주면 보람과 기쁨을 느껴서 또 도와주게 된다. 《 》
- 나는 평소에는 매우 착한 인상을 주고, 주변에 사람들이 몰린다. 그러나 정말 화가 나면 평소와 다른 강한 모습을 보여서 사람들이 놀란다. 《 》
- 나는 내 할일을 미루면서까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내가 도와주는 것을 당연시해도 나는 별 상관이 없다. 《 》
-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내게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나는 그들을 위해 나름대로 조언하고,격려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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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페이지 질문 10가지
- 나는 일을 제대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 사람의 강점을 활용하여 성과도 내고 관계도 유지시킨다. 《 》
- 나는 내 일에서는 전문적이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그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항상 준비하고 또 열심히 노력한다. 《 》
- 나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많은 일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잠시 내려놓았다가 방향을 수정한다. 《 》
- 나는 성공을 위해 상황에 따른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관리한다. 왜냐하면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효과적인 전략이 되기 때문이다. 《 》
- 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칭찬받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긍정적이 평가는 강한 동기를 다시 부여해주기 때문이다. 《 》
- 나는 감정 때문에 공동작업이 미완성으로 끝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따라서 융통성과 기지를 발휘하여 그 일이 완성되도록 최대한 노력 한다. 《 》
- 나는 목표를 정하면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다양한 방법을 쓴다. 그래서 능력있는 사람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이것도 내 능력이라고 본다. 《 》
- 나는 오락이든 일이든 내기의 형태를 띤 경쟁을 즐기는 편이다. 그리고 이겨야 한다고 보고 열심히 노력한다. 《 》
- 나는 일을 완성해야 하는 순간, 일은 일이고 감정은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감정 때문에 일을 그릇되게 처리하지 않는다. 《 》
- 나는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참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노력해서 이룬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자랑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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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페이지 질문 10가지
- 나는 적어도 내 삶은 특별해야 한다고 느낀다. 그래서 아름다운 한편의 영화와 같기를 꿈꾼다. 《 》
- 나는 감정기복이 심하다.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나를 진정으로 다 이해하지는 못한다. 《 》
- 나는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의기소침하여 급격히 말수가 줄어든다. 그리고 그냥 혼자 있고 싶어진다. 《 》
- 나는 지난 일들을 자주 회상한다. 왜냐하면 나에게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기 때문이다. 《 》
- 나는 개성을 지니고 있어서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때로는 내가 아주 작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아쉬움과 미련도 많다. 《 》
- 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매일매일의 삶을 바란다. 왜냐하면 평범하게 반복되는 일상은 무기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
-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때로는 아주 작게 느껴져 위축되고 우울함에 빠지기도 한다. 《 》
- 나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일에는 따분함을 느낀다. 그러므로 무엇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설렌다. 《 》
- 주변 사람들은 나를 보고 너무 '민감하다'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꽤 있다. 그러나 내 스스로는 '감정이 풍부하다'라고 생각한다. 《 》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진정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내 인생은 특별하고 아름답게 펼쳐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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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페이지 질문 10가지
- 나는 나의 도움을 받아서 사람들이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가진 것을 주거나 자원을 연결해 주므로 사람들이 따른다. 《 》
- 나는 좋고 싫은 것을 분명하게 표현한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은 수용하지만, 싫은 것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 》
- 나는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나선다. 나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려고 노력한다. 《 》
- 나는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거의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심 외롭고 두려울 때, 의지할 대상자를 찾기도 한다. 《 》
- 나는 내 일이 아니지만, 관계한 사람이 정당하지 못하면 화가 난다. 그래서 일을 크게 벌인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개선하려고 나선다. 《 》
- 나는 사람들이 역할,지위를 막론하고 공평한 대우를 받기 바란다. 그래서 불공평한 일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려 든다. 《 》
- 나는 기대한 성과를 내기 위해 지시, 명령, 통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사람들이 좀 상처를 받아도 거침없이 내 방향으로 끌고 간다. 《 》
- 나는 부당한 것을 보면 내 일이 아니더라도 도저히 참을 수 없다. 그래서 종종 억울한 사람들 편을 드는 경우가 많다. 《 》
- 나는 명확하지 않는 것이 불편하다. 그래서 분명한 것을 요청하다가 관계가 불편해 지기도 한다. 《 》
- 나는 진솔한 언행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핵심을 말하지 않고 빙빙 돌려가며 말하면 참기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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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페이지 질문 10가지
- 나는 마음 쓰이는 일이 발생해도 크게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일이 언젠가 적절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 》
- 나는 내가 선택한 일은 어쩐지 잘 될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가지면서 느긋하게 진행하려고 한다. 《 》
- 나는 조용한 자연 속에 있을 때 평안하고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더욱 편안함을 느낀다. 《 》
- 나는 사람들의 생각은 각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생각 차이가 있어도 연연하지 않지만 내 생각 또한 지킨다. 《 》
- 나는 서로 좋은 관계를 맺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삶을 추구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서로 갈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중재 역할을 한다. 《 》
- 나는 내가 주도하기보다는 협력하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내가 결정하고 도전해야 하는 경우, 약간의 부담을 느낀다. 《 》
- 나는 다른 사람과 의견이 충돌하여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이 싫다. 그래서 싸우기 보다는 그냥 상대방의 의견에 동조해 버린다. 《 》
- 나는 해야 할 중요하고 시급한 일보다 사소한 일에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래서 일의 처리가 늦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 》
- 나는 중요한 일이 있어도 빠르게 처리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할 수 있는 수월한 일을 먼저하는 경향이 있다. 《 》
- 나는 열정적으로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일을 하는 중에 어려움을 겪으면 같은 일을 다시 할때 부담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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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페이지 질문 10가지
- 나는 계획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을 보이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 》
- 나는 칭찬을 받아도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다. 왜냐하면 그래도 스스로 미비한 점이 보이기 때문이다. 《 》
- 나는 양심적으로 행동해야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양심적으로 행동하기를 바란다. 《 》
- 나는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이를 위한 세심한 준비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 》
- 나는 어떠한 일이든 기준과 규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해진 기준과 규칙은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한다. 《 》
- 나는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해서 이끌어 주고 싶다. 그러나 정확한 답을 갖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선뜻 나서지 않는다. 《 》
- 나는 다른 사람들이 무례한 행동을 할 때 기분이 상한다. 그렇다고 해서 상한 감정을 공개적으로 표시하지는 않는 편이다.《 》
- 나는 매사를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한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는다. 《 》
- 나는 어떤 일에서 부족한 점이나 잘못을 잘 찾아내는 편이다. 그러다 분명한 대안이 서기까지는 쉽사리 나서지 않는다. 《 》
- 나는 의사전달과정을 분명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핵심적인 내용으로 조리있게 말한다. 《 》
▶체크하고 갯수를 적어보세요. 《 》
마치며
A부터 I까지는 총 9가지 유형에 속합니다. 갯수가 제일 많은 페이지 체크하셨나요? 갯수가 똑같은 페이지가 몇개 있다면 그 페이지에 해당되는 유형들에 해당되는거에요,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함께 보면 좋은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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