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증상과 생기는 이유 | 초기 치료방법 이대로 해보세요

혹시 질염이 자주 걸리시나요? 질염 초기 증상이 있으시다면 이대로 해보세요. 바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질염 잘 생기는 이유

질염이 잘 생기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해 볼 수가 있습니다. 바로 질내 산도와 습도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질내 산도는 약산성입니다. 질내에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균이 질내 상피세포에 있는 글리코겐을 젖산으로 바꿔 주기 때문에 항상 PH 3.8~4.5정도로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장속의 유산균이 항문으로 나와서 질로 가서 정착하는 것 같은 그런 증상입니다. 그래서 장건강이 무너지면 질병도 쉽게 생길 수가 있고, 질염이 이유없이 자꾸 재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만약에 장기능이 약하신 분이라면 질유산균을 드셔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질 건강을 위해서 산도와 함께 중요한 또 한 가지가 바로 질내 점액질입니다. 질액이 항상 적절하게 분비되면서 세균과 오염 물질을 잘 씻어 주면 염증이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01. 과도한 다이어트

02. 스트레스

03. 폐경으로 인한 질점막이 건조한 경우

04. 항생제나 피임약을 오래 복용한 경우

05. 꽉 끼는 옷이나 생리중에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습한 경우

06. 비누나 세정제로 과다하게 씻는 습관

07. 당뇨나 비만등의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는 질내 산도와 습도가 다 깨지면서 세균성질염이라든지 곰팡이성 칸디다성 질염 같은 것들이 쉽게 생길 수가 있습니다. 건강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정상적인 질 분비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질 분비물이 평상시와 좀 다르다면 질병을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질염 초기 치료법

이 불쾌한 분비물 때문에 축축하고, 또 냄새 때문에 찝찝하고, 간지러운 느낌이 나는 질염초기에 외용제로 활용하시면 좋은것이 바로 멜라루카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멜라루카라고 하니 좀 생소하실텐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티트리' 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으실겁니다. 티트리는 여드름균으로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멜라루카는 여드름균보다는 질염균을 잡는데 단일식물로서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원래는 호주의 원주민들이 상처를 치료하는 소염제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감기, 두통, 다양한 피부질환, 면역력 증진에도 활용을 했었습니다. 

 

멜라루카는 항균, 항진균, 항염작용이 탁월해서 질염균을 잡고 또 세포의 면역력을 길르는데는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멜라루카는 입으로 복용하는 것보다는 외용제로 사용하시는 것이 정말 즉효입니다. 방법이 너무 간단하니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멜라루카 사용법(티트리 사용법)

 

01. 따뜻한 물로 외음부와 질 입구를 잘 씻어내고 샤워기의 수압으로 한 1분 정도만 마사지를 해주세요.

02. 천연 멜라루카 오일을 1~2방울 면팬티의 질이 닿는 부위 즈음에 떨어뜨려 주세요.

03. 속옷을 입고 일상 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 옷을 입는 순간부터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간지러운 증상이 차츰 가라앉고 또 냄새가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면 분비물이 줄어드는 것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단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멜라루카는 습한곳을 말리는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질건조증이 있으셨던 분들이 너무 자주 사용하시면 질이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염 초기 증상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또 예방차 사용하시는 것은 피해 주셔야 됩니다. 앗 그리고, 우선적으로 질염이 자꾸 반복되고 증상이 심하면 반드시 의료기관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방광염 증상 치료법 | 자연치유 음식 이거 드세요